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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섬을 공유하는 두 나라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그곳이 갈라진 이유는 스페인, 프랑스 때문이다.

by 신림83 2020. 11. 24.

하나의 섬을 공유하는 두 나라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그곳이 갈라진 이유는 스페인, 프랑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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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NNY HARRIS라는 역사, 여행 유튜버가 있다.

 

HoHNNY HARRIS

그는 지금 아이티와 도미티가 공화국 사이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나라의 경계선인 저기를

나라의 경계선을 달린다.

 

아이티와 도미티카 공하국

완전 다른 두 나라를 나누는 경계선, 그리고 하나의 섬

아이타와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에서 태어난 아기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비교할 때,

 

사망률이 2.5배 이상 높다.

거기에다 10배 정도 더 가난하다.

그리고 기대 수명 또한 훨씬 짧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의 섬을 공유하는 두 나라는 다를까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가난에 시달리는 아이티,

정반대로 도미니카

 

왜 이렇게 나눠진 걸까?

 

위의 경계는 어떠한 이유로 두 나라를 이렇게 나누게 된걸까?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간의 무역을 보자

아이티 남쪽의 마을

먼저 아이티 남쪽의 마을에서 

많은 여성 상인들이 야간의 향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야간 향해 준비중인 여성 상인들

상인들의 목표는 단 한가지다.

 

 국경에 위치한 도미니카 시장으로 가서 물품을 거래한 후에 돌아오는 것

 

하나의 섬 두 나라간의 국제무역을 하고자 합니다.

산지에서는 이동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배를 선택한다.

주로 낡은 목손들이 이용되고 수십년돈안 일주일에 두 번씩 같은 길을 다니지만,

 

낡은 목선, 바다로

매 순간의 향해가 처음처럼 항상 혼란스럽다.

이곳 사람들은 많은 고생들을 하며 적은 양의 상품을 수송한다.

 

국제교역이라면 이런 그림

대부분 나라간의 교역은 이런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긴 그냥 배타고 소량 무역...

 

그들은 출발을 하고 7시간 후 새벽 4시 경에나 그들의 목표 국경 마을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해가 뜨자 국경 시장이 보입니다.

 

BORDER MARKET

이 시장은 아이티와 도미니카 상인들이 공평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두나라간의 합의해 의하여 건설된 곳입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듯...

하지만 그 의도는 지켜지지 않고 있어 보입니다.

지금 시장 쪽을 보면 먼저 도미니카 사람들이 장을 이미 차린 것이 보입니다.

 

아이티인들의 불만은 국경 수비대가 자신들을

한쪽에 몰아두고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이미 좋은 자리는 먼저 입장한 도미니카인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죠.

 

아이티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도미니카 사람들은 우리가 싫다는 이유로 우리를 푸대접 한다."

 

아이티 사람들만 대기한다.

여러 아이티인들은 저 멀리 힘든 향해를 마치고 왔는데,

국경에 도착하니 아무 이유도 없이 길을 막아둡니다.

 

모두 들여보내고 문을 열어줘야 할터인데,

 

아이티인들은 궁금합니다.

 

왜 못 들어가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티 상인들은 기약도 없이 차례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분위기는 차츰 험악해지고, 도미니카인들이 다 들어가고 자리를 잡은 후에야, 몇시간이 지난 후에야 아이티인들을 위한 문이 열립니다.

 

상인들은 하루종일 거래를 한 후 배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국가간의 불균형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

위험하고 끔찍한 보트 항해와 무의미한 차별들

 

이런 것들이 이 섬에 존재하는 불균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의 섬에 두개의 국가, 그리고 이런 불균형이 존재하는 걸까요?

 

프랑스와 스페인

 유럽의 두 강대국이 이 섬을 지배한 역사가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프랑스와 스페인의 지배 역사가 있다.

 이 섬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0년대에 세운 최초의 식민지였습니다.

 

이 섬에는 유럽인들의 기호식품인 설탕과 커피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프랑스가 탐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스페인과 프랑스는 전쟁을 벌이게 되고, 섬은 그때부터 두 지역으로 나눠지고, 한쪽은 스페인령의 산토도밍고, 한쪽은 프랑스령인 생 도맹그라는 이름이 붙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나눠진 이유를 알려면 조금 더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프랑스의 가혹한 착취정책

 프랑스의 착취는 가혹했고, 수 많은 노예를 더 데려와서 생 도맹그를 완전히 짜냈습니다. 매년 같은 작물을 재배하면서 토양을 영양을 고갈시켰고, 가혹한 노동을 제공했습니다.

 노예들이 과로로 시달리다 못해 반란을 일이킨 역사 또한 있습니다.

 

반면 스페인은 다른 정책을 사용합니다.

 그들이 천사였다 이런 건 아니고, 초기에 토착민들을 학살하면서 섬의 주도권을 가져가지만, 이후 프랑스처럼 착취를 하지 않고,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페인은 맥시코나 페루 진출에 눈을 돌려 금을 찾아 다녔습니다. 

 크게, 산토도밍고의 개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스페인은 섬에 노동에 필요한 대량의 노예들을 대려오지도 않았고, 수익창출형 식민지로도 별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은 남은 토착민들과 협력하며, 그들의 주권을 인정해줬고, 교혼(스페인, 산토도밍고 사람간의 결혼)도 실행되어, 결과적으로는 인구수는 적지만 다양한 인종이 존재하며, 이후 경제 정치제도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프랑스와는 반대였죠.

그리고 독립, 여전히 힘든 아이티

1800년대에 들어와 독립을 하게 되는데, 아이티는 프랑스와 싸워 독립을 쟁치하게 됩니다.

흑인 노예들이 다수인 나라의 흑인 노예가 세운 첫 번째 공화국의 탄생이었죠.

 

하지만, 프랑스는 아이티에서 착취만 하려했지, 별다른 기반시설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시화와 정부 기반시설은 극히 부족하고, 가혹한 착취로 같은 작물들을 계속 경장시켜서 땅이 너무 척박해져서 농업도 힘든 지역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이 세운 공화국이라는 이미지는 전세계의 외면을 불려왔습니다. 

 미국 또한 흑인 국가가 독립했다는 사실을 이슈화 시키지 않았습니다. 자국에 도움될게 없었다는...

다시 찻아온 프랑스

 프랑스는 군함을 이꿀고 다시 아이티 해안에 나타나서, 아이티가 프랑스로 부터 독립하면서 가져간 재산들을 30년 상환으로 모두 갚으로고 요구합니다. 당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 막대한 집을 떠안고 갚아가게 되며 또 국력에 손실을 입습니다.

 

프랑스가... 허허...

 

참고원문

 

하나의 섬을 공유하는 두 나라가 나눠진 이유

  출처 : https://www.migall.com/humormoa/357170  

www.ygosu.com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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