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알 신, 에인절(Angle) 19세 미얀마 소녀의 죽음, 저항의 상징, 미얀마의 유관순일까? 미얀마 쿠데타 이유와 아웅산, 최고 사령관 민 아웅 홀라잉의 자신감은 중국? 재력?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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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군부 쿠데타가 있었고,
이후로는 시민들의 반대와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군부는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는 유혈진압 또한 서슴지 않는 모습입니다.
외신으로 알려지는 소식만해도 사망자가 다수 보도되고 있으니, 실제는 어떨지 상상을 하기 힘듭니다.
미얀마 쿠데타 반대시위의 상징이 된 소녀 차알 신
군구 구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했던 19세 소녀 차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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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집니다.
그녀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습니다.
그녀의 SNS를 보면 한류로 상징되는 한국 음악, 춤 연예인 등에 관심이 많은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쿠데타 이전 태권도 교사였습니다.
만달레이 야다나본 태권도 클럽 소속 교사였으며 지역 태권도 대회 우승 기록도 있는 선수였습니다.
반대 시위 참여 시 착용했던 티셔츠의 영어 문구 또한 인상적입니다.
다 잘 될거야(Everything will be OK)
그리고 시위현장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숨진 그녀...
그녀는 시위에 참여하기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혈액형, 비상연락처, 그리고 만일을 대비해 시신 기증을 사의 메시지까지 남겨두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나는 (혈액형이) A형이다. 만약 내가 총을 맞는다면 각막과 다른 장기를 기부해달라" '사실상 유서'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저항의 상징
미얀마의 전사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장례식
아웅산이라는 이름, 과거의 이야기
수십년전으로 돌아가 보자....
일단 미얀마를 알아보자믄... 군부가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X 같은 나라다...
군부 대빵이 모든 권한을 전부 다 갖고 있는 시스템 그래서 경제, 통제, 경찰력, 물리력, 세금 부과
뭐든 지맘대로 다할 수 있게 설정돼 잇다~
십수 년으로 돌아가서..
이 X 같은 설정을 바꾸려고 하는 영웅이 등장했으니.... 바로 아웅산이다..
이형은 모든 국민들이 원했던.. 몇 안 되는 영웅이여따...
아웅산 : .. 내가 싹 다 정리해준다..
근데... 며칠 되지도 않아.. 뒤치기 당해서.. 숨졌다..ㅠㅠ 개혁.. 스 실패........
웅산 이형을 제치고 그다음 실권을 잡은 군부
하지만.. 하나같이 머가리가 ㅌㅌ들이라..
나라 경제 X망에.. 돈 찍어내고.. 기업 세우고 더 X 같은 상황에 더더욱 실권을 전부다 장악하는데...
시민들은 그 꼴을 보기가 너무싫타.. ㅠㅠ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은 네윈이라는 놈이다.. 진짜 관상은 과학...이다
그 꼬락서니가 참담해서 곳곳에서 시위사태가 일어나고 민심이 구려지자.. 군부는
개기지 말라고.. 3000명 가까이 학살하기도 햇따...
그에 더더욱 민심이 거세지자 군부는 전략을 바꿨는데!!!
바로 아웅산의 딸내미와 윈윈 하는 전략을 써서
네가 내정 봐라.. 내가 나머지 다할게.. 근데 개기지는 말자? 해서
2015년에 민주화를 이뤄냈다~
미얀마의 어머니 아웅산 수치~
국민들은 자신들이 해냈다고.. 기뻐햇따...
그렇게 미얀마의 꽃이 피나 했는데..
민심을 등에 업은 수치가.. 너무 나대는 게 보기가 실었다...
그래서 감금해서 교육도 좀 시켜놓고 풀어주고 했는데..
인지도와 영향력은 점점 수치에게로 돌아가고..
투표에서도 90% 가까운 지지율을 받게 되고 수치의 당이 압승을 거두게 되는데!!??
자신의 파워가.. 점점 하락되는 게 불안해진 대빵 홀라잉은.. 큰 결심을 한다!!
투표 조작이야.. 내가 누군지 알아?? 어!!?
너네다 뒤질랜드?? 판한번 엎자..
내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아? 우리 진핑이 형이 내 든든한 조력자라고 ㅋ
그렇게 나라를 뒤집어 놓으니!!!
시민들은 더 확 돌아서.. 길거리 고고싱..
하지만 결과는..
매우 뚜두려맞는 중 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몽둥이 질에 불과했는데..
이에는 이...
시민들 더 몰려듬...
이에 질세라 ㄱ ㅐ기는 것들 다 쏴 죽이라는.. 홀라잉....
-에땁 먹고 포탑 대기 중-
이놈.. 에임이 좋은지 헤드만 노림.. ㅠㅠ
어려운 나라야.. ㅜㅜ
미얀마의 군부 최고책임자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 사령관의 파워는 돈
민 아옹 홀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소수민족 로힝야족 학살사건의 주범
비상사태가 끝나면 공정한 선거, 권력 이양...
그의 파워는 다 돈으로부터 나온다.
60년간 축재한 막대한 재력이 군부의 뒷받침
미얀마경제지주사 MEHL의 회장인 민 아웅 훌라잉
흘라잉 자녀들 또한 막대한 이권에 개입되어 있다.
아들, 의료기기 업체, 음식점
딸, 영화 제작자
며느리, 미인대회, TV쇼 주최
군사력과
부의 막대한 집중
그들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막기 힘든 일인데...
'비상사태가 끝나면 공정한 선거를 통해 권력을 이양할 것입니다'
겁나 낯익은 대사인 듯 한 기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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