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로 보는 소방관 대 경찰관의 대결, 소방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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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도 시위는 이어진다 프랑스
최근 코로나19등이다 뭐다 해서 일단 모임 자체가 꺼려지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는 경찰의 얼굴이나 신원을 알 수 있는 사진을 유포할 경우 징역형을 내릴 수 있는 보안법 추진 때문에 결국 시위가 터졌습니다. 이게 2020.11월 말 이야기.
조금만 더 적어보면, 2020.11초 흑인젊은이가 경찰관 3명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프랑스 정부 추산 참산 참가자 13만, 시위 주체 발표 참가자 50만명...
이 시국에 13만 명...
이번에 적으려 한건 이건 아니었다는
여하튼 프랑스는 시위를 조금 한다..라는 것과
과거에 잇었던 소방관, 프랑스에서는 소방대라고 표현하는 듯합니다.
소방대 시위 현장에서의 경찰관과 무력 충돌에 대해 써 보려 합니다.
소방관 vs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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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조건 개선 조기퇴직 등이 인정되는 위험 전문직으로 인정할 것이 주요 현안이었다.
이 요구로 파업을 하며, 수천 명의 프랑스 소방관들이 파리에서 시위 진압으로 경찰과 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소방관의 파업시위는 여러 차례 있었다.
프랑스는 소방대가 한국과 다르게 별도의 조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준 군사조직의 성격도 있기 때문에 소방관 형들이 가끔 소방호스 들고 퍼레이드도 합니다.(군인들처럼 ㅋ)
자유와 평등의 나라답게 프랑스 소방관 형들이 월급 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시작.
경찰이 진압하러 왔음.
경찰: 당장 해산하지 않으면 최루탄을 쏠 테다.
소방: 쏴봐
펑펑 펑펑
경찰, 방독면 착용. 소방관 산소마스크 착용.
.................
경찰: 그.. 그렇다면 물리적으로 진압해버린다?
소방: 해봐
경찰, 진압대를 앞으로 내보내며 일제히 곤봉을 꺼내듬
소방관들 소방차에서 소방 도끼-_- 를 꺼내듬.
경찰: 으음.. 포.. 폭력은 우리가 참는다.....................
경찰: 당신들은 불법시위대이며 계속 경찰의 해산명령을 듣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물대포 받아라!!!
경찰 물대포차가 와서 소방관들에게 물대포를 쐈음.....
소방관:.... 경찰:.... 물대포 싸움하자고???
소방차 시동 걸음.
결국 육박전이 벌어졌으나 경찰의 처참한 패배.
정부 항복 선언. 소방관 월급 인상 약속.
프랑스는 글 상단에 적었듯이 시위가 많은 나라이며, 과격 시위 또한 정말 많아서, 경찰이 시위 관련 베테랑입니다. 그런데 이 한가닥 하는 경찰들도 접고 들어가야 하는 최강 소방대
P.S 프랑스에서 경찰들이 월급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일으키면 그땐 소방관들이 진압합니다.
관련자료
경찰관 vs 소방관
www.today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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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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