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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러시아 살인사건, 러시아 유투버 후원받으면서 부인 죽여, 스타스 리플리 그리고 발렌티나

by 신림83 2020. 12. 9.

러시아 살인사건, 러시아 유투버 후원받으면서 부인 죽여, 스타스 리플리 그리고 발렌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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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있었던 엽기적 살인사건 소식을 가져와 봅니다.

살인의 의도하고 죽인 사건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가 한 행위로 결국 사람이 죽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아내 혹은 여자 친구를

 

스타스 리플리와 그의 파트너 발렌티나

막장방송 유튜버

위의 두 명은 커플입니다.

 

위의 남자의 이름은 스타스 리플리, 예명인지 이름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러시아의 유투버입니다.

 

우리 아프리카에도 많은 콘셉트 막장 컨셉 방송을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날도 열심히 방송을 하던 도중

 

이런거 하시던 유튜버

 

한 후원자가 후원금을 줄테니까 아내를 괴롭혀라 의 미션을 줍니다.

후원금은 약 백만 원 러시아에서는 2달 많으면 3달치의 월급까지 되는 돈입니다.

 

 

참고로 당시 아내는 임신 중이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임신중

유튜버는 결고 방송 중 미션으로

"아내 베란다에 가두기"

를 실행하게 됩니다.

 

두 시간가량 아내를 베란다에 방치합니다.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그냥 후원금만 보였던 걸지도..

 

*러시아의 12월 최저 온도는 영하 -14도 서울의 아침보다 2배 이상 춥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아내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아...

 

러시아의 스윗가이는 누구일까?

과거 한 러시아 어성 두 명이 유튜버에서 러시아에서 좋은 남자는

여자를 안 때리는 남자라고 한 적이 있는데, 웃자고 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인 거 같네요...

 

러시아로...

러시아에서 좋은 남자란

외모는 원숭이보다 잘생기면 된다.

착해야 한다.

잘생겼어 이런 말 절대 안 물어본다.

내 남자 되게 착해, 나 안 때려 란 맨트가 최고라는...

 

러시아에서 판래중

저체온증으로 사망 시 관련일 때 2년 징역이라는 판례 또한 있어 의도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많습니다.

 

평소에도 이런 괴롭히기 컨텐츠가 많았다.

이전 방송에도 쭉 이런 컨셉으로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후원금만 받을 수 있다면 많은 가혹행위를 해왔다고,

유튜버는 이런 거 안 잡고 뭐하는지

 

후추 스프레이로 괴롭힘

접시가 깨질 때 까지 머리 치기

 

현제 스타스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심문 중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2년 징역을 예상했으나, 이슈가 되어 현제는 최대 15년 형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속어 속담으로

러시아의 3대 불량품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도로, 날씨, 루스키(러시아 남자)...

참 그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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