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노르웨이 지도에서 보면 길어서 작은 거 같지만, 엄청 큰 나라, 돼지 하면 칠레, 삼겹살 너무 좋은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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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에서 보면,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한장짜리 세계 지도로 보면 축적의 감이 잘 안옵니다. 그래서일까요 과소평과 되고 있는 나라들이 몇 있습니다.
이걸 평면도에 그린 대다가, 본인 국가 위주로 그린 그림이 많아서, 정확하게 땅크기가 비교가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좀 더 나은 구글맵으로 보면
오늘 말하고 싶은 나라는
칠레와 노르웨이 입니다.
실제 같은 비율로 캐처 하였습니다.
우리가 작을 걸 가요..ㅠㅠ 그 들이 큰 걸 가요?
노르웨이
길게 생겨서 먼가 폭이 좁아서 작을 거 같은데... 아니었다는..
실면적이 대한민국의 5~6배다.
그런데,
인구수는 10%
와.. 한국 우예사나...
그다음으로는
칠레
먼가 좁아 보이는데,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가요?
왼쪽은 다 바다, 오른쪽은 산맥
특히 옆에 있는 거대한 브라질과 아마존 대삼림 탓에 참 작아 보이는데,
칠레 먼가 우리와 먼 나라 같지만,
칠레는 너무나도 우리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칠레 하면 돼지고기
수입산 돼지고기를 쓰는 집, 그리고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면 칠레산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쌉니다.
칠레 돼지고기 맛나네, 칠레에서 돼지를 좀 키우나 보고만
얼마나 수입하길래, 이렇게 한국에 많이 있나
1년에 2만 2천 톤?
엉?
돼지 한 마리가 100킬로라고 치면, 20만 마리가 넘는데,
어떻게 한국에 그만큼을 팔지
그것도 삼겹살을 엄청 팔아주네... 이 좋은 부위를
뭣이?
심지어 한국인들이 기름진 삼겹살을 좋아해서, 한국인 특화 사료와 환경까지 연구해준다고?
*아니 한국이 너무 착한 거 아닌가, 먹지도 않고, 베이컨만 만드는 이 기름 많은 안 좋은 부위만 겁나 먹는다고, 너무 좋다.
*홍어, 칠레 사람들이 잘 안 먹는 홍어도 한국 사람은 엄청 팔아준다.
*골뱅이, 대왕 오징어 훔볼트 오징어 도 유사한 상황, 그리고 와인도
*칠레산 연어도 유명함, 이건 일본이 선점한 물량
칠레가 진정한 형제의 나라인가...
수출량으로 치면 한국으로 나가는 물량이 3, 4위
20만 마리분이 3위라고...
아니 칠레 그 얇고 작은 나라 아니었나?
하지만 저 얇아 보이는 폭은
200~350km
한국 폭이 220km
옆으로 한국 폭보다 더 크다.
거기다 길이가 한반도의 4배...
한국과 크기 이미지 비교
거기다 한국은 80%가 산지이다.
참...
4계절에 아.. 겨울 너무 추븐거...
위쪽으로는 막혔고, 아래는 일본이고 옆으로는 중국...
너무나도 훌륭한 환경.. ㅠㅠ
참고한 자료
몰랐던 사실을 배웠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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