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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문명을 침략한 스페인이 본 인신공양, 식인 문화, 고립되어, 산업화되지 않은 문명이 주는 충격

by 신림83 2021. 1. 7.

아즈텍문명을 침략한 스페인이 본 인신공양, 식인 문화, 고립되어, 산업화되지 않은 문명이 주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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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문명, 지금의 지도상에 멕시코가 위치한 그곳에 존재했었던 문화죠.

1519년쯤 스페인이 아즈텍을 침략을 하는데, 이때 스페인 사람들이 느낀 문화충격? 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아즈텍 문명의 침략자

코르테스

코르테스, 침략자

그 당시만 해도 스페인도 장난 없는 시기였습니다.

스페인도 장난 없던 시기

종교재판, 마녀사냥이 흉흉하던 시기였고,

사형 재도 중에서 사람을 뼈를 부셔가며 사형시키는 제도, 4등분 거열형 등이 경종의 메시지이자, 좋은 구경거리로 시내 한 복판에서 이뤄지는 그런 시기였죠 

마녀사냥과 구경꾼들

이랬던 그들도 혀를 내두를 만한 곳이 아즈텍이었으니

 

아즈텍은?

스페인이 초기 아즈택을 방문했을 때, 당시 황제인 목테수마(몬테수마 2세)는 스페인 사람을 환영했다고 합니다.

 

방문 시 환영회를 당시 가장 높은 피라미드에서 벌였는데,

포로들을 끌고 와서, 심장을 꺼내, 스페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화로에 던져 태움

 

어오아..

그들의 문화였다.

신들에게 바치는 제물

*아즈텍 신화의 태양신 토나티우는 피가 있어야 움직이는 신이다.

 

2분당 한 명이 이렇게 희생되고, 수시간 행사가 진행된다.

 

작업이 완료된 사체는 반대편 개단으로 던졌다고

작업이 완료된 사체는 반대편 개단으로 던짐

 

마지막으로, 먼가 관리가 잘된 청년, 처녀가 올라오는데, 특별 무대를 위해 특별히 관리된 황제의 식사...

 

인신공양

 인신공양, 식인은 많은 문화에서 있어왔다. 아즈텍이 오랫동안 정통을 잘 유지해오긴 했다.

이 인신공양 문화가 오래 전통이 되다 보니 시스템화가 되었고,

남미대륙에서 대장이었던 아즈텍은 인육이 우리가 먹는 소, 돼지고기와 같은 음식이고, 실제로 자신 이외의 종족에 대한 사냥과 관리를 했었다.

 전쟁, 포로 관리, 저지대 부족민 사냥

인간의 가축화

타 부족민은 아즈텍에게는 현대의 가축과 같았다.

 일정 개체수 관리를 위해서 여자들은 가금적 해치지 않는 관리를 했다.

그래서 전쟁의 계념이 피와 살육의 현장이 아닌, 적당히 혼내고, 납치 포로화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나중에 스페인과의 전쟁 시 이런 약한 전쟁문화가 폐차의 원인이라 보는 경향도 있다.

 

왜?

식인에 대해서는, 인구조절이다. 식량이다 말을 했지만,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인구조절을 위함이라면, 여자들을 사냥 안 할 이유가 없고, 식량부족이라고 말하기엔 노예들을 잘 관리하기 위해 옥수수를 엄청 사용해왔다. 그걸 먹으면 되는데,

 

저기 위 그림에서 떨어지는 포로, 노예는 아즈텍인 주인이 있다.

떨어지면 주인이 챙겨서,  추가 전문 백정에게 가서 식량화를 하고 이걸 먹는다.

 

인육을 많이 소비하여, 이 인육을 이용하는 요리 문화 또한 발달돼있었다.

후추, 토마토, 호박 등으로 스튜를 만드는 것이 보편적이 요리법

단백질이 필요해서?

중남비가 단백질원을 구하기가 힘들긴 하다. 가축화시킬 수 있는 동물도 적고, 그런 기술 또한 없었다.

 

경쟁 부족 관리, 노동력 확보, 내수 활성, 식량, 의례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

스페인 침략자들이 본 또 다른 정황들

해골 하마..

당시에 스페인 기록에 13만 6천 개 이상의 해골이 전시돼 있었다고 한다.

 

실제 현대에도 발굴되고 있는 유뮬들
인간 가죽으로 옷을 해입은 모습
피로 반죽된 죽음의 신상

어린아이의 피를 섰어 반죽한 죽음의 신상

 

와 어떻게 저래라고 보기보다는, 문화적 진행이 여타 문명과 많이 달랐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고립되어 있던 문화

많은 문화권에서 인신공양, 인육 등을 섭취했지만, 다른 문명과 교류 등에 의해 인신공양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발전을 많이 이루었는데, 유독 아즈텍의 문화권은 고립이 되어 있어, 다른 방법을 모색할 기회를 얻지 못한 면도 있다.

 교류와 발전은 중요하다.

이 당시 스페인은 총을 사용하는데, 아즈텍인은 흑요석(돌)을 사용하는 문화.

석기시대 라는것, 석기시대와 인긴 공양 먼가 이해가 간다.

 

흥미 있게 보셨으면 공감(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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