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탈리아

모니카 밸루치, 너무 이뻐서 곤란했다는 그녀, 익숙해져야 한다는 아버지의 충고, 아름다운 여자의 삶이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다. 미인박복, 미인박명

by 신림83 2021. 1. 8.

모니카 밸루치, 너무 이뻐서 곤란했다는 그녀, 익숙해져야 한다는 아버지의 충고, 아름다운 여자의 삶이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다. 미인박복, 미인박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고달팟덧 그녀

이탈리아의 대표 배우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벨루치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본명 : 모니카 안나 마리아 벨루치 (Monica Anna Maria Bellucci)

 

이탈리아 출생

 

1964.09.30 56세

 

171 265mm

 

 

딸2 딸딸이 엄마

 

이탈리아의 배우 이자 모델

 

19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녀, 세기의 미녀라고 불렸던 그녀,

관능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배우

 

젊은 시절 신이 내린 예술 작품이라 칭해졌던 몸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포즈를 취해도 완벽이라고 불림

 

너무 이뻐서 고달팠던 이야기

 

"익숙해져야 돼. 너 같이 생긴 애는 평생 모든 사람들이 쳐다볼 거야. 강해져야 한다"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아버지 파스칼 벨루치가 매일 방구석에 박혀 사는 딸에게 한 말이다.

막 10대가 된 벨루치는 가는 곳마다 자길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대인 기피 증상을 겪었다.

 

 

아버지는 말했다. 강해져야 한다고,

 

아빠인듯

벨루치는 1964년 셀치 라마(Selci Lama) 라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무남독녀였던 그녀는 아기 때는 못생겼다고 한다.

 

부모는 머리를 짧게 잘라 남자아이처럼 키웠다. 그러나 10대가 되면서 온 마을에 소문이 날 정도로 아름다움이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가족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말한 내용에 따르면, 벨루치는 너무 아름다워서 일단 외출하면 남자든 여자는 넋 놓고 그녀를 쳐다봤다고 한다.

 

낯선 남자가 수백만 리라를 주며 해외로 나가 살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식당에 가면 공짜로 밥을 먹었으며,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벨루치 때문에 강의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관심이 어린 벨루치에겐 몹시 부담스러웠다. 조금의 노출도 없게 몸을 꽁꽁 싸매고 다녔으며, 사람들이 많은 광장 같은 곳은 일부러 피해 다녔다.

 

 

벨루치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시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 지방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그곳에선 아름다운 여자가 한 명 있으면,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요. 정말 힘들었어요.

남자들한테 말하면, 다들 '난 걔랑 잔 적 있지'라고 으스대며 말하곤 했어요. 남자들한테 성적 대상이었고, 여자들한텐 창녀였죠"

이 동네도 질투가 장난이 아니구먼...

 

부모의 격려 속에 벨루치는 점점 자신감을 되찾았다.

 

헤어드레서였던 피에로 몬타누치 (Piero Montanucci)와의 만남도 큰 힘이 됐다.

 

벨루치는 마을로 가는 몬타누치의 차를 얻어 타면서 그를 알게 됐다. 그는 사진을 찍어보자고 제안했고, 벨루치는 그와의 사진 작업을 통해 모델링에 본격 관심을 갖게 된다. 

 

벨루치는 19세 때 결국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게 되면서, 고향을 떠나 밀라노에 갔다. 그 후 벨루치는 모델과 배우 생활을 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벨루치는 배우 뱅상 카셀과의 20년 결혼 생활을 청산한 후 현재는 싱글이다. 벨루치 어머니 브루넬라 (Brunella-71)는 "지금 딸은 독신으로 살고 싶어 한다. 결혼은 해봤고, 이제 뭔가 다른 삶을 찾고 있다. 하지만 또 모르지, 사랑을 하게 되면 그건 그냥 일어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아래 사진은 피에로 몬타누치가 찍은 18세 때 벨루치 모습이다.

 

30년도 더 된 사진 티가 난다. ㅎㅎ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 벨루치, 말레나의 한 장면

이 장면 유명하지..

 

모넬라(영화)

여기서는 모니가 밸루치가 고급창녀로 등장한다.

이 담뱃불은 의미가 있다. 이탈리아의 매춘부가 남자로부터 담뱃불을 받아 피우는 것은 남자와의 관계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많이 유명한 장면이라 설명해봄

영화에서도 모니카 밸루치의 역할이 너무 이뻐사 남자들이 어쩔 줄 모르는 역할 ㅎㅎㅎ

 

이탈리아 미인 하면 바로 떠오르는

모니카 벨루치

미인의 삶은 쉽지 않다.

한국에 여러 말이 있다. 다들 들어보셨을 거다. 미인박복, 미인박명,

잘 풀리면 누구나 좋다.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기회는 더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나쁜 기회도 더 오는 거 같다.

모니카 밸루치의 아버지 말처럼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 보물은 재앙일 수 있다.

 

보물은 약자에게는 재앙 덩어리라는 말이 있다.

 

너무 이쁜 여자가 못된 남자 눈에 들어서 인생을 망쳤다던지,

극성 스토킹을 당한 다던지

주변에서 시기, 질투 모함, 이상한 사람들이 달라붙는 다던지 그런 일로 오히려 우울증이 온다던지

 

이쁘신 분들이여!

준비합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