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90여 명 영국 역사 최다상 성폭행범 레이나드 시나가 2020년 종신형 선고, 알아보면 놀라움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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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드 시나가
대영제국, 이제는 뭐 그냥 영국이지만,
영국 역사상 최대 피해자수가 공개된 성폭행범을 아시나요?
영국인도 아닙니다. 외국인이 유학 와서 저지를 사건
인도네시아 출생의 인도네시아인 유학생
철학 박사학위를 위해 공부하던 레이나드 시나가
동성범죄
190명을 피해자는 모두 남성입니다.
공인된 범죄는 강간을 136건을 포함하여 총 159건, 8번의 강긴 기도등 혐의로 기소되었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종신형도 모범수로 잘 지내면 빨리 나오는데, 최소 30년 이상 복역으로 못 박혔습니다.
2020년 초에 재판 결과가 판정난 사건이지만, 그가 잡힌 것은 2년 전이었습니다. 1년 반 정도 재판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본명이 아닌 '맨체스터 강간법'이란 예명으로 더욱 유명했습니다.
2007년부터 영국에 거주한 그는 맨체스터 대학을 졸업, 리즈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공부합니다.
범행수법
그의 범행 수법은 바 등에서 남성을 만나 호의 있게 술값을 제공, 술을 같이 마시고 잘 곳을 제공해 주겠다 등으로 집으로 오게 유도한 뒤, 집에서 추가 제공하는 음료에 진정 제등 약물을 타서 정신을 가게 한 뒤 범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작된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범행을 하던 그는 2017년 6월 또 하나의 피해자를 물색하여 집에 들이는 데 성공했고, 약물까지 잘 투여합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피해자가 성폭행 도중 정신을 차리는 바람에... 잡히게 됩니다.
성폭행이 끝이 아니다, 촬영 또한 즐긴 그
그는 성폭행만 한 게 아닙니다. 자신이 성폭 한 하는 장면 또한 직접 촬영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의 집에서 DVD 250장 분량, 30여 만장의 사진 등이 증거로 나옵니다. 그리고 피해 남성들을 물품들 또한 트로피와 같이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위대한 영국에 새로운 역사가 된
레이나드 시나가
최다 성폭행범으로 영원히 기억될 듯합니다.
그것도 동성 대상
그의 변론
그는 뻔뻔하게도 법정에서 일관된 주장을 합니다. 동의하에 성관계다 피해자들을 다 사실을 알다. 다만 잠든 척했고, 난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씨알도 안 먹히죠.
범죄 적용 기간
그가 범죄를 저지를 시간으로 추정되는 것은 2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훨씬 오래전부터 그래 왔을 꺼란 가정으로 신고를 접수 중인데, 남성이 성폭행당한 사건이라 신고가 적다고 합니다.
남성이 남성에게 당했다는 것은 어디 가서 신고하기가 참 그렇죠.
실제 피해자의 신원은 70여 명만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나서 줄 것을 당부합니다.
이런 일도 잇었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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