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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다낭 현지인 인건비 15만 ~ 200만 어떤 능력이 중요할까? 외모, 언어, 한국어, 영어, 그리고 그들의 담합

by 신림83 2020. 12. 18.

베트남 다낭 현지인 인건비 15만 ~ 200만 어떤 능력이 중요할까? 외모, 언어, 한국어, 영어, 그리고 그들의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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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트남에 은근 관심이 좀 있습니다. 은퇴 이후 삶이 나 이런 측면으로 고려중인데, 아무래도 거기 가서 뭔가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은근 베트남 현지 유튜버들을 좀 봅니다.

 보던 도중에 다낭에서의 현지인 임금, 인건비 관련한 정보가 있어 정리해 보려합니다.

현지 다낭의 소식

다낭은 글로벌 관광도시이다 보니 특히 더 코로나19 사태의 타격을 더 받았다고 하네요...

관관업 종사자들이 많다보니 실직자도 많고, 일자리가 있는 경우도 인급은 경우에 따라 많이, 혹은 적개 전체적으로 하향추세라고 합니다.

 

다낭

코로나 이전

다낭의 인건비는 나날이 올라갑니다.

나날일 올라가는 인건비

큰 이유는 한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크게 늘어난 데 기인합니다. 한국인 관광객을 노린 업종들이 늘어나고, 여기에 현지인들 고용하게 되는데, 수요가 많아서 인건비가 올라가게 됩니다.

 

한국어, 영어 가능자는 특히 인기가 좋다.

전체적으로 인건비 상승도 있었지만, 한국어, 영어 가능자의 인건비는 더욱 더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에는 한국인 업주분들의 무지(무식하다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모르고 있었다.)에 기인한 바도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한국과 베트남 인건비의 차이점?

한국의 취업과 인건비의 결정은?

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대학교, 4년대졸 아니면 그 중에서도 더 좋은 학교 등이 인건비를 결정하는 기본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요소는 구직자의 입장에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자신이 특정 학력이 있으면 최대한 그 수준의 일자리를 가지고자 노력하지, 아래 일자리를 가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일자리를 위해 입사 시험 준비를 한다던지, 시간을 투자한다던지, 더 스팩을 쌓아본다던지 등의 모습은 한국에서 일반적입니다.

베트남은?

 대학생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베트남의 대학생은 지방에서 올라와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데, 졸업이후 바로 취업이 되면 정말 좋은 케이스지만, 졸업 이후 뭔가 추가적인 행위를 하는것은 정말 부담스러운 행위이며, 대부분 그런 분위기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들 또한 대부분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졸업이후 취업이 안된다고,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대부분 일자리를 가진채로 스펙을 병행하는 모습으로 가는것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외모도 능력

유튜버님 말로는 외모가 좋은 사람이 월급이 높은것이 어느정도 당연하게 인정되는 문화라고 합니다. 이건 제가 아는 사람(베트남 현지인) 말을 물어보았을 때, 꼭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적당히 걸러 듯도록 합시다.

고졸, 대졸 인금 차이가 있는가?

이것도 크게 관련없는 요소라고 합니다. 한국사장님 들이 자주 실수 하시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럼 어떤 능력이 돈이 되는가?

 

한국어 능력, 영어능력

이건 확실하게 임금에 반응이 오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얼마냐?

식당이나 카페를 기준으로, 하루 8시간 근무

1달 월급 기준

특수한 능력이 없는 일반직원 

400만동~500만동, 한화 20만원~25만원

초기 급여는 400만동~450만동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파트타임잡, 아르바이트 계념 고용시 인건비를 더 줄일 수 있다.

오래 일하는 문화는 없다.

인금인상은 한국처럼 1년단위로 하지 않습니다. 더 짧은 기간이 요구됩니다.

 

베트남은 한곳에서 오래 일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중간 관리자가 되는 기간이 2년쯤으로 본다고 합니다.

그 만큼 근무기간이 짧으며, 오래 근무하는게 좋다는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이직에 대한 접근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한국의 직장의 경우 짧은 근무기간, 많은 이직들은 부정적 시선인데, 이와 같은 시선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짧은 근무기간 또한 모두 근무기간 인정이 되는 문화라고 합니다.

영어 가능자의 인건비는?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친구들이라면

600만동~700만동, 한화 30만원 ~35만원

한국어 가능자의 인건비는?

한국어를 어느정도 하는 친구들의 인건비는 특히 높았습니다.

일단 한국어를 잘 하는 친구들이 몇 없는 것도 인건비가 높아지는 원인에 하나 였습니다.

1,000만동 이상, 한화 50만원 이상

경력과 한국어 능숙도에 따라 2,000만동 이상의 월급도 많았다고 하네요.

작은 급여 인상에도 이직을 하는 베트남 노동자들

이직이 자유로운 문화와 같이 가는 것이, 작은 급여인상에도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많은 한국업체들에서 빠른 직원 고용들을 위해서, 다른곳에 일하는 직원들을 이직을 할만큼씩 인건비를 올려주며 고용을 해서, 전체적으로 시장에 인건비를 올리는 효과를 시장에 만들었다는 시야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어 가능자 인건비가 가파르게 오르는 걸 보면 이게 어느정도 사실일 것입니다.

 

한번 형성된 인건비는 내려오지 않는다. 왜?

노동자들의 담합이 잘된다. 특절 군들의 모임이 많다. 영어 가능자, 한국어 가능자, 언어가 다 등급 시험들이 있습니다. 그들끼리 최근 임금추세와, 등급에 따라 어느 임금이하는 가지 말기로 담합을 하고 이게 참 잘 지켜집니다. 이 추세가 영원할 것 같았지만,

 

 베트남은 공산국가 입니다. 교육과정중 중에 노동자의 권리의 부분은 강력하게 교육됩니다. 담합의 상태는 상상이상으로 딴딴합니다. 한국 업체끼리 제살 깍아먹기 할때 가 아닙니다...ㅠㅠ 

결국 무너지는 인건비! 왜?

코로나19는 모든 것을 망쳐버립니다. 영원히 오르 것 같았던 한국어 가능자들의 인건비 추세가 완전 무너졌습니다. 한국어를 사용할 직장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현제는 과거 1,000만동(50만원) 이상의 급여자들 또한, 새로 이직시 600만동(30만원)에도 기꺼이 취업을 합니다.

또 다시 외국어 가능자들의 인건비 상승을 시기가 올까?

베트남 노동자들을 담합은 영원합니다. 일자리 자체가 파괴되어 힘을 못 쓸 분이지, 다시 외국인 관관객들이 들어오는 순간이 오면 분명 어느정도의 움직입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정인금 이하의 지원을 하지 않기로 한다거나, 자기들 끼리 일자리를 돌린다거나, 지금은 아무 소용 없지만, 분명히 이후에 있을 이야기

한국인 사장님, 사업자들에게 한마디

인건비를 높여주지 말고, 사람 빼오지 말도록 합시다. 이런 행위는 결국 시장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언젠가는 당신에게도 영향이 온다. 베트남 노동자들도 담함을 하는데, 교민 사장님들도 담함좀 하시는게 어떻까

한국인 그런문화 있잖아요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이건 중국인, 한국인에게 좀 보이는 문화인데, 약지 못하다고 할까요, 과시욕이 좀 있죠. 비용과 팁등을 후하게 주는 행위는 결국 시장파괴로 가니 자제를...

 

혹자에 의하면 한인회장분이 제 역활을 못한다는 의견도 많네요

 

관련영상

베트남 다낭 인건비 관련 정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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