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맛에 맛는 베트남 음식들, 여행가시명 챙겨드세요!한국인 입맛에 맛는 베트남 음식들, 여행시 챙길것, 퍼, 분짜, 반미,껌가, 스엉, 반세오, 꾸온, 카페 스아다, 케페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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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빼는 노하우, 고수 빼주세요, 고수는 필요 없어요 말하기
참고로 베트남 음식에는 고수(특수한 맛이 나는 향채)가 거의 들어갑니다.
한번 드셔 보시고 이런 안되겠다 싶으면 다음부터,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에서는 주문시 빼달란느 요청이 거의 다 가능합니다.
자우 무이 rau mùi (고수의 베트남 북부 표현, 하노이)()
자우 텀 rau thơm (고수의 남부 표현, 호치민)
*거의 전국에 둘다 통용됩니다.
콤 껀(필요 없다.) 콤 껀 자우 무이, 콤껀 자우 텀, 고수 X 표시 하시면 거의 다 통용됩니다.
không cân. không cân rau thơm, không cân rau mùi
베트남 음료에는 거의 모두 설탕이 포함되어 판매된다.
모든 음료, 심지어 우유를 한잔 시켜도 설탕이 듬뿍 포함되어 판매된다. 더운 동남아 문화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여긴 뭔가 음료에 설탕이 기본이다. 이거 싫어하시면 항상 체그하고 드셔야 한다.
음식 소개!!
퍼(Phở).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인 쌀국수, 퍼(Phở).
첨가되는 고기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는데, 소고기를 넣은 퍼보(Phở bò)와 닭고기가 들어간 퍼가(Phở gà)가 유명하다.
베트남 사람들의 단골 아침 메뉴. 해산물 버전, 게 국수 버전(민물 꽃게)도 별미이다.
* 쌀국수가 너무 유명해서 베트남 사람이 쌀국수가 주식인줄 아시는 분도 많은데, 베트남 주식은 우리와 같이 밥입니다.
하지만 정말 많이 먹느 음식입니다. 어디에 가도 쌀국수 집은 있습니다. 고급부터, 싼것까지
반미(Bánh Mì)
쌀로 만든 바게트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간식이다.
베트남에 왔다면 한 번쯤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다양한 버전, 속 재료가를 정말 다양하게 판다.
길거리에서 단품으로 파는 것도 있고 반미 전문점으로 여러가지 반미를 파는 곳, 카페드에서 사이드 메뉴로 파는등 어느곳에서나 판매하는 반미, 양이 작으신 분은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미꽝(Mì Quảng)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비빔 쌀국수. 자작한 국물에 칼국수 면처럼 두툼한 면발과 고기, 각종 야채를 넣어 먹는다.
튀긴 과자가 고명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분까(Bún Cá) / 분짜까(Bún Chả Cá)
가는 면발의 쌀국수에 생선 튀김이 들어간 분까와 어묵 튀김이 들어간 분짜까.
기본적으로 생선이 들어가기에 향이 조금 강한 편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낯설 수 있다.
*분 Bún 이라는 표현이 얇은 면의 의미를 하니다. 위의 쌀국수와 면이 확연히 다르죠?
분짜(Bún Chả) 강추
석쇠에 구운 돼지고기를 새콤달콤한 소스에 넣어 쌀국수, 야채와 함께 먹는 음식. 한국 사람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마성의 음식으로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 제격이다.
한국인 입맛에 아주 딱인 요리,
가게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틀린데, 고기도 양이 많고, 삽겹살 스타일, 다진 완자 스타일 다양하지만, 결론적으로 맛난다는 것, 꼭 먹자
반쎄오(Bánh Xèo) 강추
쌀가루 반죽을 얇게 튀긴 후 고기, 새우, 숙주나물, 양파 등을 넣어 익힌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하다.
먹는 방법 또한 비슷한데, 부침개처럼 떼서 소스에 찍어 먹거나 각종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으면 된다. 생선을 발효시켜 만든 소스인 느억맘(Nước Mắm)과도 잘 어울리고, 땅콩 소스에 찍어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다.
요게 단순한 게란부침이 아니다. 겉을 둘러싼 계란이 뭔가 빵과 과자의 중간의 그 오묘한 느낌이 있다. 한국식당에서 몇번 도전해 봤는데, 애들이 할줄 모르는지 베트남에 그 맛을 내는 곳이 없어서 참 아쉬웠다.
본토가면 꼭 먹어보도록 하자.
넴느엉(Nem Nướng)
석쇠에 구운 돼지고기 경단을 숙주나물, 마늘, 오이, 고추 등 각종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음식.
분보후에(Bún Bò Huế)
얼큰한 쌀국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인 매콤한 쌀국수.
햇볕이 강하고 비가 적게 내리는 후에의 특성상 매운 음식이 발달하였는데,
분보후에가 대표적인 음식. 부드러운 소고기와 어묵,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다.
분 얇은 면
보 소고기
후에 지역명, 베트남의 고대 수도
후에 지역의 전통 소고기 얇은면 쌀국수
고이꾸온(Gỏi Cuốn)
우리에게 월남쌈으로 잘 알려진 음식.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새우, 고기 등을 넣고 싸 먹는다. 짜조가 튀겨낸 것이라면, 고이꾸온은 생으로 먹기 때문에 담백하고 신선하다.
까오러우(Cao Lau)
호이안의 명물 음식으로 우동 면처럼 두꺼운 쌀국수에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 먹는 비빔 국수.
호이안 어느 식당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반바오반박(Bánh Bao Bánh Vạc)
쫄깃한 흰색 피 안에 돼지고기와 새우가 들어 있는 베트남식 물만두.
화이트 로즈(White Rose)라고도 불린다. 튀긴 마늘이 뿌려져 나오며, 달짝지근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QPGfW.jpg
껌가(Cơm Gà)
닭고기 육수로 지은 밥 위에 부드러운 닭고기를 얹어주는 덮밥.
간단한 음식이지만 감칠맛 나는 간장 소스를 끼얹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껌 이 밥이란 의미이다.
가 가 닭이란 의미이다.
닭고기 밥
껌 스엉
베트남식 돼지갈비 덮밥
스엉 이 갈비란 의미이다. 여기서는 돼지 갈비
가겨도 싸고 참 맛나는 음식
베트남식 요리집, 덮밥을 많이 하는곳을 가면,
선택적으로 골라 먹는 경우가 많다.
육고기류를 선택하여 드시면 크게 맛없는 음식이 없을 거 같다.
대표 음식이 스엉, 가,
카페 쓰어다(Cà phê Sữa Đá)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종류는 단연 아이스 커피. 그중에 카페 쓰어다는 연유를 넣어 달달하게 마시는 아이스 커피로, 진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에서 아무곳에서나 파는 그런 아메리카노가 아니다. 베트남식 커피는 진짜 쓴 커피에 설탕을 때려넣어 주는 느낌(연유).
진자 베트남 만의 그 맛이 있다 취향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도전할 의미는 충분히 있다.
카페 가 커피이고
써어 가 우유인데 여기선 연유
다 가 얼음을 의미한다.
아이스 연유 커피 지만, 한국에 없는 맛
사진에 왼쪽은 코코넛 첨가 커피인거 같다.
카페 쯩(Cà phê Trứng)
찐득한 폼이 올려져 나오는 달걀 커피. 노른자와 연유가 들어가 있어 마치 티라미수를 먹는 듯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다.
쉽게 맛볼 수 없는 커피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계란커피, 이거 은근 하는 집이 있다. 근데 사실 많이는 없다. 전문점도 있다.
먹어보면 특이하다. 근데 잘 못하는 곳에 가면 비린 맛이 날수도 있다.
맛나게 잘 하는 곳 찻아 가야함
쯩 이 계란의 의미한다.
참고로 달걀후라이가 쯩 잔, 식당에서 필요할 경우가 있으니 알아두자
메뉴판에 혹시 한글이나, 영어가 없으면 참고하세요.
참고자료
우리 입맛에 딱, 베트남 음식 베스트.jpg - 스퀘어 카테고리
베트남의 대표 음식 1. 퍼(Phở)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인 쌀국수, 퍼(Phở).첨가되는 고기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는데, 소고기를 넣은 퍼보(Phở bò)와 닭고기가 들어간 퍼가(Phở gà)가 유명하다
theqoo.net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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