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와힉, 케손시티 교도소, 필리핀식 교도소 코로나 19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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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BS 길 위의 인생이라는 다큐가 있었다. 여기서 필리핀 편이 몇 편 있었는데, 그중에서 기억 남는 편이 이와힉 교도소 편,
필리핀 교도소라고 생각하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그림을 떠올리실 거 같다.
여긴 케손시티 교도소,
필리핀 교도소 중에서도 상태가 구린 걸로 악명이 높은 교도소이다.
이와힉 교도소
필리핀의 교도소 퀄리티가 통일되어 있지가 않다. 시스템 또한 정말 다르다.
이유를 들자면
필리핀은 제국들의 식민지였다. 근 시기에는 스페인에 300년, 미국에 36년 지배를 당했다.
아래에서 소개할 이와힉 교도소는 미국이 110년 전에 필리핀 서복 쪽 섬 팔라완에 지은 교도소이다.
팔라완섬, 오른쪽에 큰 덩어리들이 다 필리핀이다.
한국인에게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와힉 교도소를 투어 하는 여행상품도 있다.
괜찮다고 하다. ㅎㅎ
이와힉 교도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크기는 여의도 면적 30배
수감인원은 3000명가량, 이와힉 교도소
수감자 대부분 살인이나 성폭행을 저지른 중범죄들이라고 한다.
담장 없는 교도소
2만 6천 헥타르
서로 간의 신뢰, 교도소와 죄수들
죄수들은 인격채, 우리가 규정대로 하면 그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죄수들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곳
교도소 안에 관광지와 마을이 있다.
죄수 둘의 수익장 출
죄수들이 관광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고
관광객 공연, 요리, 수공예품 판매, 농사일등 다양하게 돈을 벌 수도 있는 죄수들
이곳 사람들은 자신이 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치 가족처럼 서로 대한다고
교도소가 워낙 넓어서 죄수들이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이용이 가능
미국, 유럽 등에도 이와 같은 섬 자체를 교도 소화 한 곳들이 있고, 비슷하게 운영되는 곳이 있다.
미 식민지 시절 건립된 교도소답게 의외로 선진 교도소가 존재하는 필리핀
해당 풀 버전 방송이 유튜브에 있더라고요
아래 가져다 둡니다.
'인생의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이와힉 죄수들은 모두 새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매일 밤 그들은 이 바다를 꿈꿀 것입니다. 저 깊고 넓은 어딘가 우리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가 살고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의 고향입니다.'
엔 딘장면의 거의 영화급이다. 한번 보실만합니다.
엔딩 부분에 플레이 고정시켜두었습니다.
다 보고 싶으신 분은 앞부분으로 돌려 보시면 됩니다.
필리핀에 저 자연환경은 참 좋다. 숲소리...
그럼 이번에는 필리핀 다른 교도소를 보자.
케손시티 교도소
본 글 제일 위에 있는 사진 또한 여기임
내륙에 가까운 루손섬에 지어진 감옥
목표 8명의 수감자, 바닥, 계단, 오래된 담요, 그물침대 등에서 교대로 잠을 잘 수 있게 설계
하지만 두 테루 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이후 수감자 목표치는 3800명으로 상향 5배...
죄 수당 1일 예산은 한 끼에 400원, 기타 40원 할당됨, 하루 440원으로 사람 운영
화장실은 130명에 2개
관리 상태가 대왕 부실
이와힉 보다 여기 보니
천국과 지옥..
필리핀 교도소는 세계에서도 혼잡도가 높기로 유명
특히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이후 더 심해졌다.
세계 평균의 5배, 사진을 보면 생생히 느껴진다.
케손시티 교도소
우리가 상상하는 필리핀 교도소라면 여기겠지...
필리핀 교도소 코로나
요즘 대한민국도 교도소에서 코로나가 퍼졌느니 마니 이런 이야기가 있지만
필리핀 역시 해당 문제가 심각하다.
집 담 감염이 속출하는 바람에 요즘 필리핀 교도소가 특사가 유행이다.
한 교도소당 만 명 단위로 석방되고 있다고
과밀 해소를 위한 가능한 최대의 조치 중
죄수들 코로나 보너스를 타고 있다. 흐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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