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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안문, 톈안먼 사태 관련 사진자료, 중국의 마지말 불꽃 6.4항쟁

by 신림83 2021. 1. 16.

천안문, 톈안먼 사태 관련 사진자료, 중국의 마지말 불꽃 6.4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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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관련 사진자료를 좀 발견해서

가져다 둡니다.

청안문 사태

天安門事態

천안문 광장 앞에서 있었던 일련의 민주화 운동들을 말한다.

 

흔히 1차 천안문 사태라 불리는 1976년 천안문 사태와 2차 천안문 사태 혹은 천안문 항쟁으로 불리는 1989년의 천안문 6.4 항쟁이 유명하고 이중에서도 천안문 6.4 항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중국 공산당이 장갑차를 동원, 무고한 시민들을 깔아죽인 사건이 유명하다.

 

모택동 초대 주석의 초상화

모택동 초대 주석의 초상화에 페인트가 칠해졌다.

 

광장에 모인 수 많은 인파

 

민주주의 여신상

중국의 민주주의 여신상

학생들은 광장에 민주주의 여신상을 만들었다.

 

민주주의 여신상

그리고 그 동장은 그들의 투장의 상징이였다.

 

민주주의랄 맞아하는 축제인줄 알았다.

1989년 6월 1일 광장에서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춤을 췄다.

 

관제신문을 태운다.

학생들은 관제신문을 불태운다.

 

군인들도 사위에 우호적이었다는 사진

베이징 군일들도 시위에 우호적이었다.

이후 무력 탄압에 동원된 군인들이 해당 지역 군인들이 아니였다.

신장 자치구와 같이 먼 타지의 군인들이 차출되었다.

 

 

베이징에 지인이 없고, 베이징 시민에게 무차별 발포에 큰 자항감이 없는 자들로 구성된 부대

마치 한국의 어느날 처럼

 

시민관 군이 처음부터 싸운게 아니다.
V 평화

광장에서 승리의 V 사인을 그리는 사람들

 

정부를 거부한다.

학생들은 공개적으로 정부를 거부했다.

 

낭만도 있었던 그곳

마치 우드스톡 페스티벌로 다소 낭만적으로 보이기까지 했던 그곳

 

학생 지도자 왕단

학생 지도자 왕단의 거리 호소

 

단식투쟁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

 

정부가 족쇄는 시위

그들에게 중국 정부는 족쇄나 마찬가지였다.

 

승리를 예감했던 그들

언론이 곧 시위에 합류한다. 승리가 보이는 듯했다.

 

 

여유와 유머가 있었던 현장

 

여유와 유머

천안문 광장의 시위에는 여유와 유머가 남아 있었다.

 

승리일줄 알았다.

사람들은 곧 다가올 승리를 축하하기 시작했다.

 

광장을 메운 시민들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교육 실습생들

교육 실습생들도 손을 들고 시위에 참여한다.

*어 저 체육복 한국에 있던거 같은데

 

2세대 한국군 활동복.. 비슷하다. 컬러링이
수많은 사람들

광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개혁의 깃발

개혁을 부르짖는 깃발들이 나부꼈다.

 

 

하지만 사태는 뭔가 좋지 못하게 흘러간다.

 

유명한 탱크맨 사진
군인들 앞에서 자신의 주장말 말하는 시민
대학생 모임, 생존자가 없다고 알려진 사진
먼가 분이기가 이상해진다.

평화로운 승리가 불확실해졌다.

 

발포가 시작되었다.

인민해방군은 시민을 향해 발포를 시작했다.

 

부상자들

부상자들은 리어카로 실려나갔다.

 

진압의 흔적
진압의 흔적
탱크가 잡힌 것도 있긴 하다.
진압의 흔적

동그라미는 위에도 나오시는 탱크맨

 

탱크가 지나간 자리
진앞 이후 정리를 하는 군인들
진앞 이후 정리를 하는 군인들

현재의 천안문

2019년의 천안문

시간을 흐리지만

기억해야 할 사건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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