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와 긴지 57살 AV 남자배우 인터뷰, 아내에게 허락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아카리 쿄코, 하나자와 히마리, 카노 유라, 후카다 나나, 미타니 아카리, 카와카미 나나미, 스즈무라 아이리, 이시노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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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AV업계의 남자배우, 휴지끈이 기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아실만 한 그분
사가와 긴지
라는 분의 인터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가와 긴지 / 佐川銀次 (さがわ ぎんじ)
별명은 긴박사
1965년생..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올해로 57세의 그
장성한 아들 셋,
수준급 연기
중후한 목소리
여전한 체력 등으로
30년간 꾸준히 AV업계 남성 탑 배우로 일하고 있는 그
1991년 데뷔
남편이 AV 배우라면? 부인이 당연히 좋아라 할 이유가 없지만,
의외로 AV업계에서 그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중에는 아내의 공이 컸다고 인터뷰 한적이 있다.
아내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다고,
그는 과거에 바람을 핀 전력이 있는데, 이에 아내가 말하길
그래도 그건 돈 받고 제대로 일처럼 하는거라 좀 낫네
라며 이해해줬다고? 한다.
그 뒤로 그는 부부관계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어떻게 생각하면 AV배우로써의 활동이 부부관계에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도 말했다.
사가와 겐지의 과거 인터뷰 전문!
Q: AV 데뷔를 언제하신거죠?
A: 1991년도 입니다, 26살 때죠
Q: AV라는 장르에 도전한 계기가 뭐죠?
A: 먹고 살기 위해서죠
물론 엄청 좋아하기도 했구요
일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으려면 AV만큼 좋은게 없죠 (웃음)
Q: 기혼이신가요?
A: 예 기혼입니다
집사람하고는 고교 동창이구요
20살 되자마자 바로 결혼을 했어요
Q: 그럼 자녀는 어떻게?
A: 속도위반이었죠
아들만 셋인데요
큰아들은 벌써 30대고
둘째도 이십대 중반
셋째 아들은 이제 고교 졸업반이네요
큰애는 야구선수고
둘째는 축구선수입니다
Q: 아내분이 AV 데뷔를 반대하지 않았나요?
A: 제가 아내 속을 많이 썩였어요
집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긴하지만
거시기가 벌떡거리는 성욕은 또 별개라서요
성매매와 불륜을 몰래몰래 많이 했는데
저는 안들켰다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죠
집사람은 모르는 척 해줬던 겁니다
근데 집사람이 AV에 대해서는
"그래도 그건 돈받고 제대로 일처럼 하는 거니까 좀 낫네"
이러더군요 (웃음)
물론 돈 문제도 있었지만요
20살때 결혼해서 26살까지 제대로 된 직장을 못 구했었거든요 (웃음)
Q: 아내분이 보통 마인드가 아니시네요
그래도 여자 입장에서 쉽게 승낙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A: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AV 배우 생활을 하면서
촬영 외에 단 한번도 사적으로 섹스를 한 적이 없어요
촬영을 하면서 욕구를 모두 풀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사생활 측면에서는 건전하게 삽니다
집사람도 제가 예전처럼 몰래 러브호텔을 가거나
풍속업소를 안가게 되니까 만족하는 눈치구요
Q: AV 섹스는 불륜이 아니라 일로 이해해주시는군요
A: 게다가 돈까지 잘 버니까요
집사람 입장에서는 사실 좋은 게 더 많죠
Q: 지금까지 총 몇 명의 AV여배우들과 섹스를 하신거죠?
A: 심심해서 한번 스스로 통계를 내봤는데요
출연 AV작품만 7000편이 좀 넘고, 여배우들은 아마추어들도 포함하면 거의 1만명 가까이 되더군요
Q: 존경합니다
A: (웃음) ???
Q: 기억에 남는 여배우들도 계신가요?
A: 제 베스트는 언제나 8명입니다
아카리 쿄코 (2000년생)
하나자와 히마리 (1998년생)
카노 유라 (1998년생)
후카다 나나 (1996년생)
미타니 아카리 (1997년생)
카와카미 나나미 (1992년생)
스즈무라 아이리 (1993년생)
사쿠라 마나 (1993년생)
아카리 쿄코 (2000년생)
Kyoko Akari朱莉きょうこ
생년월일 : 2000-09-30 (22세)
169 cm
B101 / W59 / H93
컵사이즈 : I 컵
하나자와 히마리 (1998년생)
Himari Hanazawa木下ひまり（花沢ひまり）
다른이름 : #마키다 노조미(牧田希美)
#키노시타 히마리(木下ひまり/木下日葵)
#하나자와 히마리(花沢ひまり)
#카와구치 아야카(川口彩夏)
1998-01-30 (24세)
169 cm
B87 / W57 / H88
컵사이즈 : D 컵
카노 유라 (1998년생)
Yura Kano架乃ゆら
1998-12-28 (24세)
156 cm
B82 / W59 / H88
컵사이즈 : D 컵
후카다 나나 (1996년생)
Nana Fukada 深田ナナ
1996-12-30 (26세)
165 cm
B107 / W0 / H0
컵사이즈 : K 컵
미타니 아카리 (1997년생)
Akari Mitani 美谷朱里
#타니사카 카나(谷坂かな)
#미카미 에리(三上江里)
#요시미 이리아(吉見いりあ)
#니시나 리리(仁科璃々)
생년월일 : 1997-04-15 (25세)
신장 : 166 cm
B83 / W58 / H86
컵사이즈 : C 컵
작품에서 춤을 자주 춘다. 취미이자 장기인듯
카와카미 나나미 (1992년생)
Nanami Kawakami 川上奈々美
1992-10-14 (30세)
160 cm
B79 / W57 / H80
컵사이즈 : B 컵
스즈무라 아이리 (1993년생)
Airi Suzumura 鈴村あいり
1993-09-24 (29세)
152 cm
B82 / W53 / H80
컵사이즈 : D 컵
사쿠라 마나 (1993년생)
Mana Sakura 紗倉まな
1993-03-23 (29세)
160 cm
B89 / W58 / H89
컵사이즈 : F 컵
소설 작가로도 잘 나간다.
Q: 이건 뭐 어벤져스급 여배우들이군요
A: 제가 눈이 좀 높습니다
아카리 쿄코씨는
제 아들이 중2때 태어났죠
일은 딱 1번만 했지만
한 100번 한 것만큼 소울이 넘치는 일를 해서 기억에 남아요
키도 크고 몸도 예쁘고
계속 자주 같이 촬영했으면 했는데
너무 일찍 은퇴를 해서 좀 아쉽네요
하나자와 히마리씨는
제가 실물로 본 여배우들 중 제일 예뻐요
카노 유라씨는
너무 어리게 생겨서
제가 범죄자가 된 건 아닌지 고민이 될 정도였죠
근데 막상 해보니
제가 오히려 압도당했죠
후카다 나나씨는
평생 제 기억에 남을 베스트 였습니다
몸이 전부 성감대 그 자체였어요
제가 처음으로 추가 촬영을 요구했을 정도였죠
미타니 아카리씨는
깜빡 잘못하면 제가 불륜남이 될 뻔했던
무시무시한 머신이에요
여러번 찍어도 계속 새로워요
카와카미 나나미씨는
단 한번도 연기한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냥 했습니다
나나미씨는 아마 AV여배우들 중 거의 유일하게
진심으로 하는 여배우일거에요
스즈무라 아이리씨는
그냥 천재입니다
몸은 작은데 그 안의 열정이
무시무시해요
사쿠라 마나씨는
이미 경지에 오른 여배우죠
성욕도 최상
열정도 최상
귀여움도 최상이죠
Q: AV생활 중 우울했던 적이 있나요?
A: 이시노 요코라는 여배우가 있었어요
만삭 임산부인 상태로 저와 촬영을 했던 여배우죠
미혼모였던걸로 아는데
아마 생계때문에 임신물을 전문으로 찍었던 여배우로 기억해요
저도 그런 장르는 가능하면 안하고 싶지만
마찬가지로 돈이 부족할때라
최대한 이시노 요코씨를 배려하면서 했었는데
나중에 다른 촬영을 하다가
출산을 하루 앞두고 현장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업계에 대한 회의도 들었구요
아빠의 눈물
그리고 제 첫째 아들이
학교에서 야구부 생활을 할 때
저희 집 담벼락에
누군가 제 아들이름을 적어놓고
"차기 AV 슈퍼스타의 집" 이런 낙서를 해놨더군요
나중에 범인을 잡아보니
같은 야구부 친구들이었어요
아마 제가 나온 AV를 보고 그런 것 같은데...
그 친구들은 저희 집에 자주 놀러왔던 녀석들이라서
더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근데 제 큰 아들이 너무 속이 깊은게
당시 어렸던 막내 아들이 그 낙서를 보면서
"형 AV가 뭐야?" 물으니
큰 녀석이 "너는 아직 몰라도돼" 하면서 그냥 묵묵히 넘기더군요
그날 저녁 가족들 몰래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Q: 사가와 긴지씨의 가정은 참 화목한 것 같군요
A: 예 화목합니다
물론 제 직업 특성상
집안 공기가 좀 미묘하긴 합니다만
나름의 균형을 잡고 다섯식구가 잘 살고 있어요
함께 에릭 클랩튼 콘서트도 다녀온 적이 있구요 (웃음)
처제가 아내한테
"형부가 이런 더러운 AV나 찍는데 속 안터져?" 이래도
아내는 "그건 직업이고 그 직업으로 우리 식구가 먹고 사는거야" 이럽니다
사회인이 된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이 얼마전 생활비를 집에 두고 갔더군요
막내는 이제 갓 성년인데 사케를 한 병 사와서는
첫 술은 아빠와 마시고 싶다고 하기도 했구요
저는 복이 많은 남자입니다.
가족이 훈훈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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