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흥업소 출신 국회의원 사이토 리에, 선천적 청각장애, 싱글맘 비례대표 공천, 키타가와 케이코 주연의 드라마의 실제 주인공의 그녀, 글로 대화하는 필담 호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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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리에
1984년
아오모리 고등학교 졸업
현 입헌민주당 도쿄 기타구 의원
유흥업소녀 출신
일본 국회에 입성한 입지전적인 인물
이어지는 사진
위의 사진들은
사이토 리에가 유흥업소녀 시절 모습이다.
사이토 리에는 선천적인 청각장애자로서
펜으로 종이에 글을 써서 남자 손님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일했다고 한다.
이게 또 설레임을 줘서 그런가
신선함을 주며 동시에 초대박을 치며
도쿄 긴자 일대의 넘버원 업소녀로 유명세를 가진다.
그녀가 일한 곳은 모치즈키 아케미의 르 자르뎅
*모치즈키 아케미
일본 버블시절 전설아닌 레전드와 같은 긴자 최고의 유흥업소녀
기본 월급 5,000마누 팁으로 하루 최대 3,000만을 찍었다고 한다.
버블시절 에이스였던 그녀가 지금 운영하는
르 자르뎅
에 사이토 리에도 일을 했다.
사이토리에의 스토리를 딴 드라마 또한 있다.
필담 호스티스 영화와 소설
3류영화가 아니다.
키타가와 케이코는 일본 여자배우 순위 랭킹이 2010년대에 5위권 안에 자주 머무는 유명 배우다.
일본의 톱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사이로 리에 역할을 맡아 만들어진 필담 호스티스라는 드라마
*영화 이전에 사이토 리에 스스로의 경험을 담은 책 필담 호스티스 가 있었다.
이벤트 복장?
출판 기자 회견 또한 글로 쓰고 글로 답하는 독서실형 기자회견
글씨가 이뻐서 인기가 있는 건 아닌 듯..
드라마 자체는 그닥 추천되지 않는 듯 재미가 없다고..
행복한 가정
현제는 현역 국회의원이면서, 딸 1명을둔 가정주부로 잘 살고 있다.
싱글맘이었는데, 다시 재혼한 듯
통상선거 비례대표 공인 후보자로 선출됨
-청각장애자, 싱글맘 비례대표
+호스티스 출신
당시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의 정치 활동에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는 것이 이 나라의 다양성을 높이는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 국가에는 장애를 가진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할 대표가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고
장애 당사자, 소학교, 한국으로 치면 국민학교 3학년 딸의 키우는 싱글맘(당시)
다양성 인정을 위한 영입
그녀의 원대 한 목표는
장벽 없는 사회, 여성의 사회진출, 저출산 육아
그 외에도 특색 있는 공천자는
레즈비언 활동가, 가수 출신 보육사 등이 보였다.
흠
유흥 출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한국과는 조금 다른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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