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성공한 유흥업소 호스티스 모치즈키 아케미, 일본 초호황기 에이스, 1억 엔(10억 원) 선물을 받았던 그녀, 현제 에이스와 과거 에이스 사이토 리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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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스티스계의 전설이자 레게노와 같은 인물 모치즈키 아케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블시기 부동산 자산 관련 다큐에서 인터뷰했던 모치즈키 아케미
다큐의 이름은 욕망과 혼돈의 기록 도쿄 1991
위 다큐가 2007년도에 제작된 것인데
영상 속 모치즈키 아케미의 나이는 43살
일본 유흥업소들 중 최상위 고급 티어로
우리나라 텐프로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급이라 할 수 있는
클럽 (쿠라부-クラブ)
이 일본판 텐프로 클럽 역사상 제일 인기가 많았고
레전드였던 사람이 바로 위 사진의 주인공
'모치즈키 아케미'
1965년생
키 168cm
아빠가 홋카이도 대학교수
엄마는 고등학교 교사인 중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음
입시 명문 여자고등학교인
도쿄 죠가칸(東京女學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센터시험을 준비하다
알바삼아 도쿄 긴자 클럽에 몇 번 나왔는데
풀 지명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대학입시를 포기하고 그냥 화류계에 정착함
그 뒤로
한동안 집과 절연하고 살았다고 함
...
참고로
싱글맘인데
대학교 졸업한 딸이 1명 있음
이건 모치즈키 아케미가 제일 잘 나갔던 22살 시절 모습
당시 일본 경제가 버블로 인해
초호황을 찍을 때라서
업소에서 받는 기본 월급만 5000만 원이었고
팁으로만 하루 최대 3000만 원까지 받았다고 함
당시 도쿄 긴자에서 제일 유명했던 3대 클럽이
'잔 다르크;
'베르사유'
'꽃의 정원'인데
모치즈키 아케미는 이 가게 3곳에서 모두
지명 1위 에이스로 정점을 찍었다고 함
모치즈키 아케미가 일본 유흥업계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이유는
버블 경제 시기에 번 막대한 돈을 제대로 모아서
불과 31살에 직접 텐프로 클럽을 차렸기 때문
보통 이런 경우
스폰서가 따로 있기 마련인데
모치즈키 아케미는 본인 자본금 100%로 클럽을 오픈함
'르 자르뎅'이라는 클럽인데
홈페이지에 모치즈키 아케미 본인 얼굴이 떠억 있음
스스로 오너이자
총지배인이자
마담으로 일하는 중
이 클럽은
철저히 회원제로 초객은 받지 않고 있고
상장사 임원
유명 연예인 등 프리미엄 고객들만 이용 가능하다고 함
15분마다 언니들이 로테이션하는 등
운영방식은 우리나라 텐프로 텐 카페와 유사함
...
...
재밌는 건
지금은 다시 집 식구들과 사이가 좋아져서
아빠가 동료 교수들 데리고 가게에 놀러 오면 공짜로 접대해준다고 함
근데 아빠가 너무 자주 와서 블랙 먹였다고...ㅡㅡ
여동생은 홋카이도 대학을 졸업하고 수학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한동안 가게 재무를 맡긴 적도 있다고 함
참고로 위 짤 속 언니가
지금 '르 자르뎅'에서 제일 인기 많은 접대부 언니라고 함
이 언니는
르 자르뎅 홍보영상에서 메인 모델로도 활약함
참고로
일본 텐프로 클럽은
언니들이 최소 전문학교 이상 졸업한 학력에
기본 상식이 풍부해야만 일할 수 있음
손님들이 일본 정재계 엘리트층들이 많아서
단순히 얼굴만 예뻐서는 일 못함
얼굴이 좀 덜 이뻐도
다른 조건이 충족되면 일할 수 있음
지금 모치즈키 아케미는 56살
여전히 르 자르뎅을 25년째 운영 중임
착한 일, 봉사활동도 하는 그녀
노인복지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봉사활동도 자주 하는 듯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유흥업소 운영이 힘들다는 인터뷰도 했음
그래도 정재계 단골들이 많아서
잘 버티는 중이라고 함
해당 업소 르 자르뎅 호스티스 출신 국회의원 사이토 리에
또한 유명하다. 청각장애자이며, 싱글맘, 호스티스, 필담으로 교류 등으로 유명한 그녀 사이토 리에
사이토 리에에 관하여 알고 싶다면? 아래를 보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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