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미국에선 학교폭력 가해자를 살해해도 정당방위,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시각, 학교폭력 처벌 수위를 많이 올려야 한다.

by 신림83 2021. 3. 7.

미국에선 학교폭력 가해자를 살해해도 정당방위,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시각, 학교폭력 처벌 수위를 많이 올려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총기의 나라 미국, 총기가 문제점도 많지만, 많은 구제력과 공손함을 가져오게 만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도 학교폭력 문제는 존재하는데, 근래, 피해자가 가해자를 살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살인자인 한 소년

아직 애띤 소년이 어두운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수군대기 시작합니다.

 

"살인자" 이 소년에게

붙여진 새로운 이름입니다.

 

소년은 모든것을 포기한 듯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으로 법정에서 내리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심한 왕따를 당했던 소년의 가해자의 살해

이 학생은 몇 달 전부터 거의 매일 학교에서 심한 왕따와

폭행을 당하다가 괴롭힘을 참다못해

가해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어린 학생의 칼부림 사건으로 학교는 물론 미국 전역이 떠들썩했고..

 

경찰과 언론사들이 이 학생의 주변을 조사하던 도중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를 접하고는 점점 정당방위로 분위기는 흘러갔습니다.

 

학폭 가해자를 살해한 학생은 어떻게 되는걸까?

이 학생은 가해자에게 오랜 기간 동안 심한 왕따를 당해 왔습니다.

심한 욕설은 물론 구타도 이어졌습니다.

 

그날도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학교를 마치고 죽을 준비를 하라고 엄포를 놓고 사라졌습니다.

 

피해자는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옷 속에 작을 칼을 숨겨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어김없이 가해자 학생의 구타가 이어졌고 참다못한 피해자는 미리 준비해 간

칼로 가해자를 공격해서 죽음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미국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요? 

 

주변 학생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살해당한 학생이 평소에 이 학생을 심하게 괴롭혔고

상습적인 구타 행적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미국 법원은 이 학생에게 이례적으로

정당방위로 인한 살해혐의를 적용하며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학생이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평소 행실을 봤을 때 폭행으로 인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칼을 휘두른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한 사례에서 어떠한 판결을 내릴까요??

미국 언론과 주민들은 법원의 이러한 판결에 찬반이 갈리고 있지만 찬성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훨씬 더 많다는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학교폭력 정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악랄한 범죄입니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선택하기전 마지막 모습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사과 몇 마디 하고 끝나는 세상,

 

미국에서 있었던 사건을 보며

 

보다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