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 애그뉴 박사, 원폭 개발자이며, 일본에 직접 폭격한 그가 사과하지 않는 이유
과거 2005년 일본 히로시마 방송국에서 해롤드 애그뉴 박사를 초빙하여 대담한 내용
총체적 난국이란 이런데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해롤드 애그뉴 박사 원폭 개발에 종사한 과학자이며, 8월 6일 히로시마 상공에 있던 한 명입니다 '소위 버섯구름이라고 불리는 '구름을 촬영한 인물이었습니다.
이어집니다.
한편 니시노 미노루 씨와 ( 후지이 테루코 씨는 1 'M 버섯구름 아래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A 자신들도 피폭을 입었습니다.
버섯구름 아래에서 시민들이 마치 지옥에 있는 것처럼 울부짖으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상상하셨나요? 보셨나요?
박사도 원폭 자체고 올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다.
못 봤어요 도쿄 대공습 사진은 봤지만요! 똑같았겠죠.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다면 그런 짓을 한 '일본군을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두 분은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행복한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니까요. '우리 측도 당신들 측도 말이죠.
아직 히로시마의 비참함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통역)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사과를 요구하는 일본인, 하지만...
미안하지 않아요 ' 저는 "진주만"이 결정적이었어요. 너무나 많은 친구들을 잃었어요. 사죄하지 않습니다
누가 누구한테 사죄를 운운...
이거 저번에 BTS가 미국&한국군 한국전쟁에 희생에 감사한다고 하니 적국인 중국이 왜 우리 노고는 말 안 해주냐는 급인데,,, 아니 우리 공격한 것들이..
'원폭 투하가 있기 3년 반 전 (1941년 12월) '일본은 미국군의 기지가 있던,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 공격합니다. 미국 측의 사망자는 약 2,400명에 달했습니다.
방사능 참 어려운 문제이다.
아니 먼저 사과하고, 사과를 요구하던지, 선빵 날리고 패전했으면서..
'일본도 물론 잘못을 저질렀고, 많은 나라가 잘못을 저지르며 전쟁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핵병기가 어떤 병기인지를 몸으로 알고 있어요. 방사능 피해라는 것은 지금도 피폭자를 죽이고 있어요. '
저는 사과하지 않습니다 사과해야 하는 건 저 사람이죠 저는 사과하지 않아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진주만을 잊지 마라'
캬.. 박사님 대단
조금은 이해를 해출줄 알았는데, 정당화하시는 걸 보니 견딜 수가 없네요 분명 조금은 저희들의 마음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신승리가 이런 것일까?
참고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로 죽은 일본인 추정치는 15만 명 이상이다.
하지만 일본이 전쟁범죄 관련으로 학살한것으로 알려진 추정인구는 약 200만이라고 한다.
일본이 피해자일까?
2차 대전 개최국인데...
개개인은 피해자일수 있지만, 일본은 아니다.
전쟁은 안타깝지만, 박사에게 사과를 요구할 순 없어 보인다.
리틀보이와 팻맨
일본이 영원히 기억할 이름일 것이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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