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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승리, 일본 혐한 작가 하쿠타 나오키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한 이유, 사랑의 불시착

by 신림83 2020. 12. 8.

문화승리, 일본 혐한 작가 하쿠타 나오키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한 이유,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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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월 혐한 작가로 유명한 일본의 작가 하쿠타 나오키의 트위터 글이 그의 팬들 특히 험한쪽 팬들을 당황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지금이야말로 사과하자 책을 광고하고 있는 하쿠타 나오키

百田尚樹(ひゃくた なおき).

하쿠타 나오키

前 방송작가 前 NHK 경영위원, 일본의 소설가이자 혐한 극우 논객이자 혐한 비지니스의 최대 수혜자.

혐한팔이 중 5손가락 안에 든것이다.

 

유명맨트로는 

조선인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유명 출판물

위에 그 출판물의 광고이다.

지금이야말로 한국에 사과하자

- 일본의 극우세력 출판 책 중 희대의 제목사기로, 일본이 미개한 한국을 멋대로 개화해 발전시켰으니 사과해야한다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주 그냥... 그런 인간인데...

 

이런 그가 최근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건지 이상한 짓을 한다.

 

논란의 트위터 글

최근 하쿠타 나오키의 트위터 글

この前、仲のいい編集者が「『愛の不時着』 という韓 流ドラマが面白いですよ」 と言ってきた。

 

マジで頭にきた私は、「わしを舐めとんのか! クソ韓 eo | と一喝したが、 彼は「騙されたと思っ 受 見てください」 と。 ま、そこまで言うな の Netflixで見たら.… ハマった

 

 혐한 작가로 유명한 작가 쿠타 나오키의 트위터 글이 일본의 팔로워들을 당황시켰다.

 

 주변에서 친한 사람이 '사랑의 불시착'을 추천해주자,

 한국 드라마를 왜 보냐며 화를 냈다던 그!!

 

그래도 자꾸 추천하자, 넷플릭스(미국 기업)에서 보는 것이니까라 로 위로하며 봤다고

 

 다음 글에서 쿠타 작가는 "드라마의 설정이 황당하다 고 생각했는 어느새 빠져 있었다"면서 "(한류에 빠져) 죄송하다" 글을 썼습니다.

 

 

험한마져 빠져드는 K드라마의 위력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혐한 일본인도, 재미있게 보게 만드는 그 엄청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주연

 

대한민국 여권은 유능하다.

우리 여권만 있으면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무려 187개국에 이른다.

 

하지만 어디나 통하는 이 여권으로도 절대 갈 수 없는 나라가 가장 가까이에 있다.

언어와 외모도 같고 뿌리도 같지만 만날 수 없고 만나선 안 되는 사람들이 사는, 이상하고 무섭고 궁금하고 신기한 나라. 때문에 우리는 더욱 궁금하다.

 

 

각종 식자재와 짝퉁 명품 가방, 한국 드라마와 온갖 의약품, 달러 등이 오간다는 북한 장마당 평양의 청담동이라는 려명 거리의 백화점 풍경 남한의 70년대 영화와 매우 흡사하다는 북한 TV 드라마 속 미남 미녀 배우들 그 유명한 평양냉면뿐 아니라 개성 김치보쌈, 명태식해와 가지 순대, 어복쟁반, 가릿국 밥, 인조고기와 조개 불고기 등 이름도 생소한 북한의 먹거리들...

 

우리와 같으면서 다른 그곳의 소소한 일상과 무엇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

 

토네이도 타고 다른 세상으로 날아갔던 동화 속 도로시처럼.. 한 여자가 돌풍을 타고 한 남자의 세상에 뛰어든다.

 

‘잘못 탄 기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다준다’고 했던가? 가끔은 삶이 거대한 바람에 휩쓸려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것 같겠지만... 나만 운 나쁜 사고를 당해 낯설고 무서운 곳에 홀로 서 있는 것 같겠지만... 우리는 결국 깨닫게 될 것이다.

 

바람 타고 간 도로시가 오즈의 마법사를 만났듯..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 왕자를 만났듯.. 수많은 인연과 행운과 아름다운 이야기는 뜻하지 않은 불운과 불행과 불시착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혐한마저 빠지게 만드는 마성의 드라마

 

아직 못 보신 분이 있다면

 

보도록 합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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