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민 계급의 고착화, 평생 노동계급이 되는 구조와 이유, 하운트술레, 레알슐레, 김나지움, 김나지움 부모는 김나지움만 보낸다. 한국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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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부터 앞으로의 자신의 계급이 결정되는 사회가 있다? 면 생소하시죠,
그런데 이런 구조의 나라가 사실 몇 있습니다.
그런 나라는 후진국일까요? 아니요 의외로 선진국, 중진국, 도시국가 등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오늘 볼 난라는 그중에서도 독일
독일의 평생 노동계급이 결정되는 구조
그리고 특히 가난한 가정의 경우
And especially poor families...
많은 경우 레알슐레나 하웁트슐레로 결정한단 말이야
in many cases, they decide to stick to Realschule or Hauptschule
그럼 대학교에 못가는거야
you cannot go to university
그럼 넌 평생 절대 좋은 직장은 못 가져보는 거고
so you'll never ever get a real important job
학생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하지도 않고,
You don't even judge if they're good students,
부모님이 '이 학교 하겠다'고 정해버려
just the parents say 'I put you in this school.
그럼 그 이후로 학적인 스펙 쌓기 힘들어져
and they cannot do any academic career anymore
김나지움에 다녔던 부모님들은
All parents with Gymnasium diplomas...
애들도 김나지움에 보내
they sent their kids to Gymnasium
근데 평범한 부모들은 그렇게 안 해
and a lot of average people they don't do so
관련 자료
선진화된 유럽은 사회 계층 변화가 쉽다? 반대임
유럽이 선진화되어있고,
아래 계층에게 길이 열려있고,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고 이럴 것 같지만,
안정된 계급구조가 고착화되면 더 깨기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
상위 김나지움 학교 졸업을 하면, 자기 자식도 김나지움을 보낸다.
유럽은 현재
사회 계층 자체가 거의 고정되어 있다.
없는 집에서 태어나면
없게 사는 것이 당연
한국도 뭐... 똑같다.
한국도 어느 정도 여기로 옴
돈이 돈을 만들고,
아파트 같은 경우 자꾸만 가격이 상승한다.
있는 사람은 더 있어지고, 없는 사람은 더 없어지는 구조
개인 의견으로
돈으로 밀어줄 수 있는 수시 같은 건 빨리 없어지고,
사교육 시장 싹 다 밀어붙이고
같은 환경에서 같이 교육아 진짜 노력과 머리가 있는 사람이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그것도 유전적 DNA 영향으로 잘하는 집구석이 잘하겠지만,
그래도.... 유전적 영향 말고라도 좀 평등했으면 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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