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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츠 하버, 인류를 식량난에서 구한 자 vs 전쟁범죄자, 질소비료와 독가스 그는 어떻게 평가돼야 할까? 독일에서 유대인이라 손절한 과학자

by 신림83 2021. 1. 2.

프리츠 하버, 인류를 식량난에서 구한 자 vs 전쟁범죄자, 질소비료와 독가스 그는 어떻게 평가돼야 할까? 독일에서 유대인이라 손절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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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하버를 아시나요?

프리츠 하버(1868~1934)

프리츠 하버

이게 고등학교 과학을 열심하 하셨으면, 분명이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공기 과학, 

화학이면 모르기 힘든 그 인물

 

노벨화학상 또한 수상한 인물

 

그는 선악의 면모가 분명한 인물입니다.

 

 

먼저

선의 면모

를 보자면,

 

인류의 구원자,

인류 식량문제의 해결자,

지구 인류를 세배이상 증가시킨 자

등을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공기 중의 질소를 인공적으로 고정시켜 질소 비료를 만들어 낸 화학자입니다.

 

이 질소 비료가 토지에 안정적인 질소 공급을 가능케 하여, 지금 현 인류에 지구 상의 식량문제 해결의 핵심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세기에 지구의 인구가 세배 이상 증가하는 데, 그 배경에 질소 비료가 있습니다.

 

아마 이 질소 비료가 없었다면, 모자라는 식량으로 분쟁이 있을 가능성도 있겠죠?

 

이 질소 비료 덕분에 농업 혁명이 일어나 인구가 70억이 넘는 현재에도 지구상의 식량 총생산량이 인류 소비량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왜 아직도 기아와 가난 이 있냐고요?

부읜 분배와 유통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거든요

 

아니 이거

인규의 구원자이자,

현대 인류 성장 기초를 다지신 분인데,

 

왜 이렇게 많이들 모를까?

싶은데

 

 

이것 또한 이유가 있습니다.

악의 면모

그거슨 생화학 무기 독가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에서 일했던 그는

바로 군대로 끌려가게 되는데, 여기에서 화학무기 책임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감스무기를 개발했고, 직접 군을 지휘하여 독가스를 하용하여 전쟁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아...

참 뭐랄까...

아이러니하네요...

참고자료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한 업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명하지 않은 사람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프리츠 하버 (1868~1934)   공기중의 질소를 인공적으...

m.ruliweb.com

나치와 관련성

1차 세계대전에서 일을 한 사람입니다. 나치와는 관련성이 적습니다.

그는 유대인입니다. 오히려 나치를 피해야 했습니다.

말년에는 오히려 자신이 만든 가스에 당할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으로 오셨는데, 하필 정착한 곳이 1차 대전 참전용사들이 많은 곳이라 말년이 편하지 못했다는 후문

 

나라에서 좋은 뜻을 가지고 일을 시킴니다. 거부할 수 있나요?

나라에서 부르는데, 군대 안 가기도 그렇고, 개발하라는데 안 할 수도 없고,

전쟁에서 전선에 사 사람만 자꾸 죽어나고,

그래서

혁신적인 신무기로 전쟁을 빨리 끝내 희장자를 줄이자는 좋은 목표로 개발했다고 하네요

너무 그럴싸 한데...

학살에 미치거나 전쟁광도 아니었다는 거죠

 

말년에 독일에서 유대인 출신이라 버림 당했다는 설이 강력합니다.

 

그로 인해서 살아나거나, 탄생한 사람이 많을까요? 죽은 사람이 많을까요?

전자가 압도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사람 모습은 산수가 아니잖아요. 그가 좋게 평가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가 없었으면 현재의 인류도 없다.

요즘 그가 펌핑시킨 식량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지금 식량 총생산량은 120 억인분이 달합니다.

이렇게 생산된걸 또 가축에게 먹이고, 고기가 생산돼서, 더 윤택한 생활을 우리가 즐기고 있는 것이죠.

참 고마운 게 많은 사람인데 말이죠...

 

먼가 참 어려운 인물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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