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조작 없이 지지율 90% 이상의 이유, 저력, 민족주의, 영국과 프랑스, 히틀러의 그림, 미대 낙방의 이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윕 서핑중에 히틀러의 과거 연설 글이 있어 가벼와 봅니다.
히틀러의 연설
위대한 독일 국민 여러분, 우리 독일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주위 국가들은 우리를 거세된 돼지라. 무시하며, 사회 내부에는 패배주의가 가득합니다.
'넓은 식민지를 차지하고 있는 저들은 우리를 철저히 배제했으며, ' 우리는 기회조차 갖지 못했습니다.
저들의 손에 독일의 영토는 조각났고 인구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무서움은 고작 그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바로 패배에 체념하고 안주하는 마음! "우리는 할 수 없다'는 패배주의! 적의 자비에 기대어 삶을 구걸할 때, 그것이 바로 저들이 기다리고 바라는 순간입니다.
함께 일어납시다!
적들에게,, 전 유럽에, 세계 사해만방에 '게르만의 외침과 의지가 울리도록! 저들은 우리 게르만의 힘을 '똑똑히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대독일의 아들들에게 무한한 영광을! 위대한 독일 만세!! 만세! 만세!
존경하는 대독일의 국민 여러분!
영국과 '프랑스, 두 강대한 식민제국의 선전포고 앞에 조국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들은 독일이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지 않으며, 우리가 노예와 같이 굴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발버둥에 원색적인 ' 비난을 일삼고 무력을 동원할 뿐, 절대 우리의 처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생활고에 목숨을 끊은 수만의 목숨들! 터무니없는 배상금을 위해 스러져간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절망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무기도, '병력도 저들보다 열세하다! 지구 절반을 뒤덮은 거대한 식민제국에 맞서지 말고 타협하자고 말입니다.
그것은 노예의 마음가짐입니다!! 대다수가 그런 생각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게르만은 백 년이 지나도 저들의 발 밑에 조아릴 것입니다.
싸움과 갈등은 멈춥시다.
'하나된 독일의 힘을 보여줍시다! 전선으로 향하는 독일의 아들들에게 하나 되어 힘을 실어주십시오!! 알자스로렌을 넘어 브리타뉴까지! (프랑스 서쪽 끝, 서양 연안), 단결한 독일은 승리할 것입니다!
민족주의 고취식 연설
게르만을 한민족으로 바꾸고
몇몇 단어를 중국, 일본으로 바꾸면 우리의 가슴도 설랬것이다.
저 과거부터 국뽕 코인을 사용한 히틀러
지금까지도 괴벨스 & 히틀러의 선동 전략은 현대 정치에 이용되는 요소가 많다.
저런 민족주의 고취식 연설이 더 잘 먹히게 된 계기로는
역시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영국과 프랑스
1차 세계대전 패전국 책임을 물어
해외자산 동결, 전쟁배상금, 자산매각 금지,
그로 인한 초인플레이션, 과거 황제국 위치의 강대국 국민들의 상실감
자존심 회복에 불을 붙인 것이 히틀러
하실 히틀러의 기반은 영국과 프랑스가 만들어 주었다. 초석은
아리아인 게르만 민족 잘난 민족이라는 민족주의, 이게 대성공
무론 패전해서 지금은 희대의 악마로 평가받지만...
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을 것이 큰 원인 아라는 시각이 많다.
완전히 죽이거나,
화해를 유도해야 하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
마지막 선택지인 목숨을 붙여두고 두구 두고 능욕한다를 선택한 덕분에
히틀러가 등장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다.
프랑스는 배상금 늦게 잡는다고 군대가 독일 진입하여 민간인 100여 명을 학살을 하기도 했다.
히틀러 집권 전후 독일 실업률
전쟁 전 35프로에서 5%로 실업률을 회복시킴
2차 세계대전의 발발
2차 세계대전 초기 타국 정복을 운 좋게도 잘된 보람이 실업률 회복을 이끌었다.
전쟁 승리가 이렇게도 달콤한 것
이때까지만 해도 히틀러를 제2의 경제적 메시아라고 호칭
그리고 천운이 따라주었는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는 무혈입성
이후 영원한 숙적 프랑스 또한 꺾어버린다.
프랑스에 승리하고 파리에서 승전식을 연다.
여기까지가 히틀러가 참 좋았던 시기
이후로는 거짓말과 같이 전쟁이 잘 안된다.
천운은 이쯔음까지...
관련 자료
히틀러 참 뭐랄까...
히틀러가 미대 낙방한 이유
1692년 설립된 오스트리아 국립 미술 아카데미에 청년 아돌프 히틀러가 입학 원서 넣은 건 유명한 사실
(당시는 제정 시절이라 제국 종합 미술 아카데미라 불렸음)
1905년 무작정 빈으로 상경해서 만 16세 때 입학을 시도했지만 낙방
나중에 다시 시도했지만 2차도 낙방해서 유우 명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소싯적 히틀러의 그림을 보고 반쯤 우스갯소리로 '잘 그렸는데 왜 낙방시켜서 독재자로 만들었냐'라고 이야기하지만
심사원들이 개나 소나 입학시켜줄 수는 없는 노릇이고, 히틀러가 떨어진 건 그냥 순전히 '못 그려서' 다
히틀러가 이름난 화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씹 재능충이라 발가락으로 세기의 걸작을 만드는 수준도 아니었고
그냥 그림 좀 잘 그리던, 요즘으로 따지면 온라인에서만 이름 있는 그림쟁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20세기 재능충 of 재능충이었던 에곤 쉴레(1890~1918)가 15살 때 창문 밖을 쓱 보고 만든 풍경화
에곤 쉴레뿐 아니라 1세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 잡은 초현실주의 작가들이 모이던 곳이 오스트리아 빈이었다
그런 괴수들만이 갈 수 있는 국립 미술아카데미에 히틀러의 그림은 모사에 가까웠으니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히틀러의 그림들의 공통점은 가장 중요하게 묘사되어야 할 인간의 이목구비가 제대로 나온 그림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생동감이 없는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모사하는 수준에 그쳤고 심사관 또한 그를 타박하거나 윽박 지르기는커녕
그에게 건축가 일이 더 잘 어울릴 것이라며 귀띔을 해주기도 했지만 히틀러는 그딴 거 모르겠고 아무것도 안 하고 세월을 보냈다
이때 그림만 시켜줬어요 2차 세계대전은...
관련 자료
미대에 갔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1960년대 하버드생의 졸업식 연설
1960년대 민권 운동과 반전 시위가 일어나고 있을 때, 하버드대 법대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연사로 나 선 한 하버드 법대생이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우리나라의 거리들은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대학들은 폭동과 난동을 피우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 다. 국가의 도처에 지금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이 들끓고 있는 지 금 우리나라에는 법과 질서가 필요합니다. 법과 질서 가 없다면 우리나라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하버드대의 학부모들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청중들 은 그 연설에 긴 박수를 보냈다.
박수소리가 잦아든 후에 그 학생들은 청중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지금 말한 것들은 1932년 아돌프 히틀러가 연설한 것입니다."
하워드 진, <오만한 제국> 중에서.
아주 잠깐의 정적 뒤
우레와 같던 환호, 함성, 박수소리는
유럽을 덮어버릴 기세로 더욱 더 커져만 갔고
넘쳐흐르는 감정을 참지 못 해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자들도 있었다
어느 부인의 반짝이던 브로치는
이제 꼭 철십자처럼 반짝였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내 눈동자도 그랬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